가정체류기간(Home-time)은 환자가 생존한 상태로 병원, 요양시설, 급성재활센터와 같은 의료기관 외부에서 보낸 시간을 의미하는 환자 중심의 새로운 결과 지표이다. 심부전 환자의 가정체류기간을 평가한 연구는 제한적이며, 가정체류기간에 대한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 중재(intervention)의 영향은 아직 연구되지 않았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Get With the Guidelines-Heart Failure 등록에 포함된 65세 이상 메디케어 수혜자 중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퇴원 후 30일 및 1년간의 가정체류기간, 사망률 및 재입원율을 산출하여, 심부전 관리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다기관 QI 프로그램인 IMPLEMENT-HF 연구 시행 전의 기초 데이터를 확립하는 것을 연구 목표로 삼았다.
박출률 보존 심부전(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HFpEF)은 동반 질환과 연관된 복합적인 전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질적인 증후군이다. 잘 정의된 HFpEF 환자 코호트를 대상으로 순환 단백질의 고유한 클러스터가 특정 임상적 특성과 기능적 상태(기저 및 추적 조사 시점)와 연관되는지 평가했다.
HFpEF 환자의 일상 활동에서 신체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한 VITALITY-HFpEF(Vericiguat to Improve Physical Functioning in Daily Living Activities of Patients With HFpEF) 연구에 참여한 좌심실 박출률이 45% 이상이고, 최근 6개월 이내 심부전 악화 사건을 경험한 76명의 환자로부터 무작위 배정 전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이 샘플에서 심혈관계 질환 및 염증과 관련된 368개의 단백질을 평가했다. 단백질을 클러스터화한 후, 임상적 특성과 기저 및 24주간의 기능적 결과[캔자스시티 심근병증 설문지 신체 제한 점수, 6분 보행 거리(6MWD), Fried 허약성 표현형]와의 연관성을 선형 회귀 분석으로 추정했다. Elastic net 회귀를 사용하여 24주간의 기능적 결과 변화를 예측하는 단백질 요약 지표를 도출했다.
현재 심근염의 병인 기전에 직접 작용하는 치료법은 없다. 전임상 연구와 사례 보고에서 IL(interlukin)-1 억제제가 효과를 보였으며, IL-1, IL-33, IL-36 수용체의 공통 구성요소인 IL-1 수용체 부속단백질(IL-1 receptor accessory protein, IL1RAP) 차단이 IL-1 단독 억제제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BALB/c 생쥐에서 콕사키바이러스 B3(coxsackievirus B3, CVB3) 매개 심근염과 자가면역성 심근염(experimental autoimmune myocarditis, EAM)을 유도한 뒤, 단편결정화(fragment crystallizable, Fc)가 변형된 mIgG2a 항마우스 IL1RAP 단일클론 항체(mCAN10)를 처치했다. 심근염의 중증도와 면역세포 침윤은 조직학 및 유세포분석으로 평가했으며, 심장 기능은 심초음파로 측정했다. 공간전사체 분석(Visium 10× Genomics)을 통해 mCAN10 처리군과 대조군의 심장 유전자 발현 양상을 비교했다.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 CS)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이전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CS를 주로 다루었지만, 급성 비대상성 심부전(acute decompensated heart failure, ADHF)-CS인 경우가 흔하다. 본 연구는 ADHF-CS 환자를 대상으로 좋은 예후와 연관된 임상 경과 초기의 임상 지표를 알아보았다.
일련의 CS 환자가 평가되었고(1,162명), 그중 원내 ADHF-CS가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562명). 일차 종료점은 NHS(native heart survival)로 하였고, 중증 심부전 치료를 받지 않고 살아서 퇴원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이차 종료점으로 부작용, 생존율, 주요 심장 시술, 기준 입원 퇴원 후 1년 이내 재입원을 보았다.
신기능 장애는 심부전 환자에서 흔하며 불량한 예후와 관련이 있다. 하지만 이 환자군에서 심장 구조 및 기능과 신기능 저하의 연관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HFpEF) 환자에서 심장 구조 및 기능의 개별 지표와 신기능의 변화 및 신장 예후와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PARAGON-HF(Prospective Comparison of Angiotensin Receptor–Neprilysin Inhibitor With Angiotensin-Receptor Blockers Global Outcomes in 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연구의 심초음파 하위 연구에 포함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개별 심초음파 지표와 추정 사구체 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의 시간에 따른 변화의 연관성을 반복 측정 혼합효과 모델(repeated-measures mixed-effect model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다변량 Cox 비례위험모델을 이용하여 공변량을 보정한 후 개별 심장 지표와 복합 신장 사건(기저치 대비 eGFR이 50% 이상 감소, 말기신부전 발생, 또는 신장 원인 사망)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Finerenone은 박출률 경도 감소(heart failure with mildly reduced ejection fraction, HFmrEF) 혹은 보존 심부전(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HFpEF) 환자의 예후를 개선시킨다. 이러한 환자에서 연령에 따른 finerenone 효능과 안전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분석의 목적은 FINEARTS-HF 연구(심부전 환자에서 위약 대비 효능과 안전성을 조사하는 finerenone 연구)에서 연령, finerenone 효능, 안전성 간 상호 작용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40–97세 환자 6,001명을 기저 연령에 따라 사분위수(Q1–Q4)로 계층화했다. Q1, 40–66세(n=1,581); Q2, 67–73세(n=1,587); Q3, 74–79세(n=1,421); Q4, ≥80세(n=1,412)이었다. FINEARTS-HF는 심혈관 사망 및 총(처음, 재발) 심부전 사건(긴급 또는 심부전 입원)의 일차 복합 종료점과 관련해 연령의 finerenone 효능에 대한 영향을 평가했고, 이차적인 효과와 안전성 결과도 평가했다.
권고안에 기반한 질 평가 항목의 차이는 심부전 임상 결과의 차이에 기여한다. 본 연구는 심부전 입원 환자에서 병원 간 그리고 병원 내의 성별, 인종, 민족 그리고 보험에 걸쳐 진료의 질 차이를 평가하였다.
이 후향적 분석에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GWTG-HF(Get With The Guidelines-HF) 레지스트리에 포함된 596개 병원에서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가 포함되었다. 연구자는 환자의 성별, 인종, 민족, 보험에 따라 분류된 7가지 측정 항목에서 성과를 평가하고, 각 치료 병원의 변수 보정 전후 성과 차이와 병원별 특수한 차이의 변화도 측정했다.
침습적 운동 우심실 카테터 검사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HFpEF)을 진단하는 데 표준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침습적 검사 중 신체의 위치에 따라 혈역학적 특성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앙와위와 직립위에서 운동부하검사 사이의 HFpEF 진단의 불일치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 없다.
HFpEF 진단을 위한 운동 우심실 카테터 검사를 위해 환자를 등록하는 2개의 센터에서 전향적 연구를 수행했다. 본 연구는 최대치 이하의 앙와위 자전거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20W)를 수행 후 최대치 직립 자전거 운동부하검사를 하는 Supright 프로토콜을 통해 진행되었고, 운동부하검사 중 호흡 산소 분석을 함께 시행하였다. 앙와위와 직립 운동부하검사 시 각각의 혈역학적 특성에 따라 설정된 HFpEF 진단 기준이 적용되었다. 환자가 두 자세 모두 심부전 기준을 충족하면 일치하는 HFpEF를 가진 것으로 간주하였고, 앙와위만 기준을 충족하면 불일치 HFpEF를 가진 것으로 간주하였다.
비후성 심근증(hypertrophic cardiomyopathy, HCM)은 다양한 형태를 띠는 질환으로, 일부 환자에서 심방세동, 심부전, 돌연 심장사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다른 환자에서는 경미한 임상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표현형의 차이를 뒷받침하는 기전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혈장 단백체 프로파일링을 이용하여 HCM에서 관찰되는 이질성을 반영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밝히는 데 있다.
Olink 항체 기반 단백체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여 HCM 레지스트리에 참여한 유전자 양성(근육원섬유형) HCM 환자의 혈장 내 단백체를 측정하였고, 혈장 단백체 수치와 임상 특징, 심장 자기공명영상 지표, 그리고 심방세동 발병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공여자 특이 항체(donor-specific antibody, DSA)를 가진 심장 이식 수혜자는 항체 매개 거부반응(antibody-mediated rejection, AMR)의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DSA가 있고 이식 심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심내막 심근생검(endomyocardial biopsy, EMB)에서 AMR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향적, 다기관 연구에서 EMB, 심초음파, DSA, 장기이식 dd-cfDNA(donor-derived cell-free DNA)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했다. 결과 변수는 병리학적 AMR(pathological AMR, pAMR) ≥1 또는 DSA 동반 좌심실 기능장애(left ventricular dysfunction, LVD)[기저치 대비 LVEF(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감소 ≥10%면서 최종 LVEF ≤50%]로 했다. Cox 회귀 분석을 통해 AMR 단계와 사망, 3개월 이상의 LVEF 감소(<50%)의 연관성을 평가했다.
박출률 보존 심부전(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HFpEF)과 박출률 감소 심부전(heart failure with reduced ejection fraction, HFrEF)에서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inhibitor, SGLT2i)의 대사 효과가 다른지, 이러한 대사 변화가 심부전 관련 임상 지표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DEFINE-HF(Dapagliflozin Effects on Biomarkers, Symptoms and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HF With Reduced Ejection Fraction)와 PRESERVED-HF(Dapagliflozin in PRESERVED Ejection Fraction Heart Failure) 임상연구에 참여한 5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1개 대사물질에 대한 대사체 프로파일링을 시행하였다. 주요 성분 분석으로 도출된 대사물질 군집과 치료에 따른 변화,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심부전 관련 지표와 갖는 연관성을 분석하였다.